2023학년도 개교 68돌 기념 제52회 목멱예술제: 가야금제주_ 黑, 炫(흑, 현) (김솔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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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 4. 가야금제주_黑, 炫(흑, 현) (김솔 작곡)
    “가장 어두운 곳에서 가장 밝게 빛나다.”
    어둠과 빛은 가까이 있으면서, 극과 극으로 상반된 관계를 지니고 있다. 어둠과 빛의 대비를 통해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 소소한 기쁨을 누릴 때, 더 큰 행복으로 느껴지는 그 순간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폭발, 대비, 혼란의 감정들이 빠른 속도로 연출되는 3개의 파트가 각기 다른 세계를 통해 서로 뭉치고 흩어지고를 반복하고 있으며, 전통과 현대의 주법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에너지가 담긴 곡이다.
    '흑, 현'은 본래 3명의 연주자로 구성된 가야금 앙상블 ‘오드리’가 자신들이 직접 개량한 가야금으로 연주한 곡인데, 오늘 무대에서는 25현 가야금의 제주로 재구성하여 선보인다.
    지도교사: 강진영 최은선
    가야금 3학년: 배윤서 이유진 임 단 정윤서 김보민 박다빈 석지인 이현주 최다원 김민성 김은수 변예서 우희수 유서윤 배 윤 송예린 어다현 이가은
    개교 68돌 기념 52회 목멱예술제 ‘시공의 여정’
    총감독: 모정미 교장
    부감독: 함유정 교감
    예술감독: 홍지연 공연예술부장
    기획: 김현정
    곡해설: 이동희
    여는글: 심대성
    무대감독: 진영준 허범수 김현세
    조명: 이재욱
    음향: 김승호
    사진·영상: 홍도기(꿀벌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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